나는 어연 2년 차 중학생이다. 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듯 시험이 싫고, 공부가 싫은 그런 나이에 있는 여자아이다. 늘 학교 밥이 맛있고, 학교의 급식에 의해 학교에 가며 친구들과 함께라면 어떤 행동을 하던 어떤 일을 하던 다 즐거울 나이. 한 번쯤은 큰 마음 먹고 학원을 째고 도망 갈 수 있는 나이. 얼굴과 내 외모에 한참 신경을 쓸 나이에 있는 그런 나이다. 나는 오늘 이 포스타입이라는 곳을 15년 인생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. 그리고 난 내 학생 시절의 이야기를 평범하지만 때론 특별하게, 어느 날은 우울하게, 어느 날은 즐겁게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겐 하지 못 했던 이야기들을 조금씩 일기를 써내려가듯 풀어나가려 한다. 언제까지 지켜서 쓸지는 잘 모르는 것이며 누가 내 글을 볼지 모르는 것이지만 나는 나의 길을 갈 것 이다. 그럼 오늘은 내일의 등교를 위해 일찍 자야겠다. 내일 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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